독서평2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 가치투자자로 거듭나다. 04. 뉴욕. 소용돌이 30세에 친지들의 자금을 운용했다. 워런 버핏은 헨리 포드를 인용하면서. 달걀은 모두 한 바구니에 넣어 관리해야 한다.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말라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 아니었던가. 펀드매니저의 이익과 고개의 이익을 일치시키는 것은 더없이 중요하다. 버핏은 연간 보수를 받지 않는 대시 수익률 6% 초과분의 4분의 1을 보수로 받았다. 고객을 희생시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돈을 버는 원칙이다. 펀드매니저가 잘 운용하지 못하면 돈을 한 푼도 받지 못한다. 연간 보수와, 성과보수에 대해서나, 환매정책에 대해 변호사 중개인 고문들은 이해하지 못하거나, 다른 방법을 제안해서. 가이스파이어는 뉴욕 헤지펀드 업계의 관행을 받아들였다. 제도적 환경을 거스르기는 쉽지 않았다. 이상.. 2020. 4. 22. [독서평]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 가치투자자로 거듭나다(1) 책 제목 :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 가치투자자로 거듭니다. 가이 스파이어는 화려한 학벌, 학문적 이론, 확고한 신념으로 무장한 은행가였다. 그는 갑부가 되어 명성을 떨치려고 월스트리트에 왔고, 특권의식과 맹목적 야심을 채우려고 의심스러운 회사에 취직한다. 그러나 그의 야심과는 달리 곧 잘못된 환경에 휘말려 도덕적으로 타락하게 된다. 이 책은 저자 가이 스파이어가 자신만만하고 이기적인 젊은 은행가에서 성공한 펀드매니저로 변신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는 자기 성찰, 세계 최고 투자가들과의 우정, 그리고 그의 영웅 워런 버핏과의 65만 달러짜리 점심을 통해서 성장한다. 그는 버핏과 점심을 같이 한 지 1년이 지나기 전에 맨해튼에서 취리히로 이사했고, 신규 고객에게 운용보수를 받지 않았으며, 강박적으로 하던.. 2020. 4. 16. 이전 1 다음